2025. 8. 19. 19:54ㆍIT 독후감
📖 좋은 코드, 나쁜 코드 – 읽으면서 다시 돌아본 개발자의 기본기
1. 읽게 된 계기
개발을 하다 보면 “이 코드 괜찮은데?” 싶다가도,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든 코드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저 역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런 경험을 여러 번 했고, “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?”라는 고민을 늘 해왔습니다.
그런 차에 톰 롱의 『좋은 코드, 나쁜 코드』를 접하게 되었고, 코드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세워보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.
2. 책의 핵심 메시지
이 책이 말하는 건 아주 명확합니다.
**“좋은 코드란, 다른 개발자가 읽고 이해하기 쉬운 코드”**라는 것.
📌 주요 포인트
- 명확성(Clarity)
- 코드는 결국 사람이 읽는 글이다.
- 컴파일러가 이해하는 건 당연하고, 사람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진짜 좋은 코드다.
- 일관성(Consistency)
- 팀 단위에서 코딩 스타일과 규칙을 맞추는 건 사소해 보여도 큰 생산성을 만든다.
- 코드 포맷팅, 네이밍, 구조 설계 등에서 일관성이 유지될 때 협업 효율이 올라간다.
- 확장성과 유지보수성
- 좋은 코드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는 미래를 대비하는 힘이다.
-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.
- 나쁜 코드의 징후
- 중복된 로직, 과도한 조건문, 모호한 네이밍, 테스트 불가능한 구조 등.
- 이런 것들이 쌓이면 결국 “기술 부채”가 되어 조직 전체의 속도를 늦춘다.
3. 인상 깊었던 부분
책에서 특히 마음에 남았던 문장은:
“좋은 코드는 설명하지 않아도 스스로 말한다.”
즉, 주석에 의존하지 않고도 코드 자체가 의도를 드러내야 한다는 점입니다.
이 부분을 읽으며, 제가 그동안 변수명이나 함수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어요.
4. 개발자로서 얻은 교훈
- 리팩토링의 중요성
→ 처음부터 완벽한 코드를 쓰기는 어렵다. 중요한 건 지속적인 개선. - 팀을 고려한 코드 작성
→ “내가 편한 코드”가 아니라 “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코드”가 좋은 코드다. - 나쁜 코드의 위험성
→ 지금은 빨리 짠 코드가 좋아 보일 수 있지만, 결국 미래의 나 자신과 동료에게 빚이 된다.
5. 읽고 난 소감
『좋은 코드, 나쁜 코드』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책은 아닙니다.
오히려 개발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, 지키지 못했던 기본기를 상기시켜주는 책입니다.
읽는 내내 제 코드 습관을 되돌아보게 만들었고, 앞으로는 “읽기 좋은 코드”를 더 신경 쓰게 될 것 같습니다.
한 줄 평
“좋은 코드는 기능을 넘어서, 협업과 유지보수까지 고려하는 코드다.”
📌 결론
이 책은 주니어 개발자부터 시니어 개발자까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기본서라고 느꼈습니다.
특히 빠른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면 쉽게 잊어버리는 **‘좋은 코드의 본질’**을 되새기게 해줍니다.
앞으로 코드를 작성할 때마다 제 머릿속에 이 질문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.
👉 “이 코드는 읽는 사람이 바로 이해할 수 있을까?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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